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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이버공격 먹잇감 된 기업들 조회수 120
[박춘식 교수, 사이버보안학과]   사이버 보안 분야의 2019년을 되돌아보면, 정부는 물론이고 기업이나 개인에 대한 미국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의 국가 지원 무차별 사이버 공격이 너무도 두드러진 한 해였다. 그리고 은행이나 가상화폐거래소를 해킹하여 약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의 자금을 탈취했다는 내용을 담은 유엔제재 보고서를 보면, 공격 대상이 은행이나 카지노 등에서 가상 화폐 채굴, 크립토 재킹, 가상화폐거래소 해킹 등으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추적이 곤란하며 정부의 규제가 느슨하거나 보안 대책이 다소 미흡한 기업 등으로 옮겨가고 있음도 알 수 있다.    반면,국가적으로는 사이버안보비서관 폐지에 이어서 정보보호정책관 마저 폐지됐고, 국가사이버안보 전략은 수립되었지만 사이버범죄협약 가입 논의조차 없었다. 사이버 안보의 국제협력은 물론 사이버 보안 관련 예산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못했다. 과연 누가 사이버보안을 하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었던 2019년 한 해였다고 생각된다.    (하략)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10702102369061001
[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역설 조회수 128
[정문호 교수, 다산학부대학]   4차 산업혁명은 우리를 더 풍요롭게 만들고 더 큰 혁신을 가져다줄 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장밋빛 미래를 이야기한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사회문제를 기술의 발달로 해결하고, 기존의 비효율을 줄이고 자원을 줄이고 최적화한다. 그리고 더 다양한 서비스와 일자리, 그리고 융합과 연결이 이루어진다. 또한, 생각하는 것을 바로 인지하여 로봇이 알아서 해 준다. 정보의 공유는 더 자유로워지고, 탈중앙화되어 여러 사람이 정보를 나누어서 보관하고 검증한다. 또한, 생산 방식의 발달과 기계의 지능화로 인간의 여가 시간은 날로 증대되고 그 여가 시간은 또 다른 창작과 예술에 투자된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작년 11월에 열린 글로벌인재포럼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 인류를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불평들을 줄여가지 않으면 또 다른 갈등의 시작과 함께 고도문명의 시대의 위기로까지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많은 전문가가 정보의 격차는 사회적 격차를 만들고 이는 곧 갈등과 반목의 일상화를 가져온다고 했다. 또한, 인공지능과 ICT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일자리가 줄어들고, 정보 수집의 일상화로 개인정보를 더 많이 침해받을 수 있다. 이것이 일상화되면서 일자리의 유무와 자본의 차이에 의해 각 개인의 삶을 평가받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한다.   (하략)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2496
[칼럼] 돌아온 ‘리베카’… ‘4力’ 다해 기적을 낳다 조회수 122
[주철환 교수, 문화콘텐츠학과]   연말 시상식에서 호명되지 않은 후보자의 표정을 주로 살핀다. 박수를 쳐주고 요란스레 수상자를 안아주기도 하지만 가슴 속에선 이런 노래가 스쳐 가지 않을까. ‘오랫동안 기다려왔어/내가 원한 너였기에/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임재범 ‘사랑보다 깊은 상처’ 중).   상 받은 자 주변에는 상처받은 자가 있게 마련이다. 어느 동네건 영광과 상처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달린다. ‘상처뿐인 영광’(1956)이라는 복싱영화가 있다. 폴 뉴먼을 스타로 만든 작품인데 영어제목을 최근에야 알았다. ‘저 위의 누군가 날 좋아한다’(Somebody up there likes me). 신앙고백 같기도 하고 숨은 영향력을 빗댄 것처럼도 들리지만 미래를 짝사랑하는 이에게 구원의 메시지인 것만은 분명한 듯싶다.   (하략)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10301031612000001
[칼럼] ‘친미’와 ‘친중’의 이분법에서 벗어나야 조회수 139
[김흥규, 중국정책연구소장]   오지 않을 듯이 아득하게 느껴졌던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되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31일까지 개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북한이 당면한 안보정세를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정도로)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의 시기로 규정하였다. 북한의 안보정세가 이리 험난하다면 한국은 그 반대의 상황일까! 우리 역시 '격난'이라 규정지어도 과하지 않는 상황에 봉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북한의 대응은 '자력갱생, 핵과 국방역량의 강화, 중·러와 우호관계 강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최근 국내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것처럼 문재인 정부를 친중 정부라 규정한다면, 이 정부는 북한의 '격난' 극복 노력을 수포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을 이미 보유한 셈이다. 실제는 그런 것 같지 않다.   '격난'의 핵심은 미·중 전략경쟁 시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중은 각기의 전략적 이해에 따라 한반도 문제를 해석하면서, 문제의 ‘해결’보다는 ‘활용’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극심한 정책의 변화가 가능한 불안정성, 불확실성, 불명확성 등이 가중되고 있다. 혼돈의 시기이다.   (하략)   https://www.ajunews.com/view/20200101185508544
[칼럼] 새해 향한 ‘오르막길’에서… 미움과 분노는 ‘렛 잇 고’ 조회수 143
[주철환 교수, 문화콘텐츠학과]   정인 ‘오르막길’   화가 나면 먼 곳을 응시하며 노래를 부르는 선배가 계셨다.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나훈아 ‘너와 나의 고향’ 중). 문제는 실행이다. 국어사전식 처방으론 슬프고 고통스럽고 흥분한 감정을 일단 가라앉혀야 한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사방에 부추기는 사람만 있지 달래주는 사람은 드물다.   음악사전에선 미움도 사랑의 변형이다. 오히려 그리움에 가깝다.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심수봉 ‘미워요’ 중). 같은 제목의 노래가 또 있다. ‘날 다시 보고도/ 그댄 아무렇지를 않네요/ 참 편하겠어요’(정인 ‘미워요’ 중).       (하략)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22701031612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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