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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4
-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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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에서 10년·20년·30년 동안 장기 근속한 교원을 위한 축하와 감사의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는 26일 오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최기주 총장을 비롯한 아주가족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6년 1학기에 근속 30주년을 맞이하는 조영종 교수(소프트웨어학과)를 비롯한 20명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다.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최기주 총장이 표창장과 부상을 직접 전달했다.시상 이후 이어진 환담에서 근속 20년을 맞은 안영환 교수(물리)는 “아주대를 선택해 준 학생들과 동문들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근속 10년을 맞은 이환용 교수(소프트웨어)는 “처음 아주대에 왔을 때, 교수님들이 점심시간에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모습에 상당히 감명을 받았다”라며 “그동안 열정적인 교수님들께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주 총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우리 대학을 위해 힘써주심에 학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주 공동체를 위해 노력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으며, 저 역시 열심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2026-1학기 장기근속교원 표창 대상자(총 20명) ▶30년 근속조영종 교수(소프트웨어)▶20년 근속이문구 교수(기계), 양정삼 교수(산업공학), 박재일 교수(산업공학), 한지형 교수(건축), 안영환 교수(물리), 장혜영 교수(화학), 김미현 교수(영어영문), 김경일 교수(심리), 노명우 교수(사회), 이왕휘 교수(정치외교), 윤성승 교수(법학전문대학원), 박미화 교수(교육대학원)▶10년 근속최영만 교수(기계), 정재성 교수(미래모빌리티), 김강석 교수(사이버보안), 이환용 교수(소프트웨어), 진효언 교수(약학), 서주영 교수(다산학부대학), 신승훈 교수(다산학부대학)* 위 사진 - 근속 20주년을 맞은 참석자들과 최기주 총장근속 10주년을 맞은 참석자들과 최기주 총장근속 20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히는 윤성승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근속 20주년을 기념해 소회를 이야기하는 한지형 건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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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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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0
-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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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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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로 직접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합금 촉매 기반 초고속 가열 시스템을 개발했다.안병민 교수팀(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은 고엔트로피 합급 촉매를 활용한 이중층 초고속 가열 반응기를 개발, 폐플라스틱을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기초원료로 직접 전환하는 기술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 열분해를 이용한 이중층 초고속 가열 반응기 내 폴리올레핀 공중합체의 선택적 해중합(Selective depolymerization of polyolefin copolymer via high-entropy alloy catalyzed pyrolysis in a double-layered ultrafast heating reactor)’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화학공학 및 환경·에너지 분야의 최상위 국제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5월 게재됐다. 아주대 안병민 교수팀과 성균관대 이제찬 교수팀, 미국 델라웨어대학(University of Delaware) 및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진이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했다. 아주대 이한성 박사(첨단신소재공학과 박사 졸업, 現 미국 예일대 박사후연구원)와 성균관대 김승원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고, 아주대 안병민 교수와 성균관대 이제찬 교수는 교신저자로 함께 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전 세계적으로 배출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재활용되는 비율이 적고 폐기물은 소각 및 매립되어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특히 PE나 PP 등 폴리올레핀계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공정은 에너지 요구량이 높아 화학적 재활용이 쉽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발트(Co), 구리(Cu), 철(Fe), 망간(Mn), 니켈(Ni)로 구성된 고엔트로피 합금(high-entropy alloy, HEA) 반응 촉진 촉매를 기반으로 전기저항 기반 줄 가열 방식을 적용한 이중층 초고속 가열 반응기(Double-layered Ultrafast Heating Reactor, DUHR)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를 적용한 DUHR 공정은 실제 산업용 폴리올레핀 공중합체를 고부가가치 에틸렌과 프로필렌으로 최대 70% 비율까지 선택 전환하는 효율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폐플라스틱을 단순 연료나 부가가치가 낮은 열분해유로 전환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을 넘어,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직접 회수할 수 있는 첨단 금속 촉매 기반 전기-화학적 재활용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아주대 연구팀은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의 설계와 열화 메커니즘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촉매 내구성 향상과 재사용성 확보를 위한 소재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는 여러 금속 원소가 단순 고용체 구조를 이루는 소재로, 다양한 국소 원자 배열 기반 촉매 활성점을 제공해 초고속 가열, 선택적 열분해, 반복 열분해 조건에서도 반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촉매 플랫폼 소재로의 확장이 기대된다.아주대 안병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와 전기 기반 초고속 반응기를 결합해 폴리올레핀계 폐플라스틱을 고부가 화학 원료로 전환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미국-이란 전쟁 중의 나프타(naphtha) 수급 위기 등에서 경험한 것과 같이 해외 자원 의존도 낮추기는 국가적 과제이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통해 이를 해결할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교육부 대학기초연구소지원(G-LAMP) 사업, 개인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 산업통상자원부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미국 에너지부 Center for Plastics Innovation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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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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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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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RISE협력추진팀 최진구 팀장이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서 기술사업화와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환경보전원장 표창을 받았다. 환경산업기술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2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ENVEX2026)>은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환경보전원(KECI)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대기, 수질, 자원순환 등 환경산업과 탄소포집, 친환경차, 태양광과 수소 에너지 등 탄소중립 분야의 전시회로 관련 기업과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우리 학교 최진구 팀장(RISE협력추진팀, 위 사진 제일 오른쪽)은 환경산업 분야의 기술사업화와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환경보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대학의 연구성과가 기업 수요와 연계된 실질적 기술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협력 기반을 마련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주대는 기술사업화 중심의 찾아가는 발명인터뷰(Ajou-Pro)를 도입하고 제도화해, 연구자의 발명 신고 단계부터 기술완성도 제고 방안과 사업화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체계를 구축해왔다. 학교 내의 변리사와 기술거래사, TLO(Technology License Office), 대학기술지주회사 소속 사업화 전문가가 참여하는 그룹 인터뷰를 통해 우수 기술이 기업 수요에 맞추어 조기에 발굴·마케팅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발굴된 우수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ENVEX와 같은 대외 전시회와 현장 기술상담을 적극 활용해 왔다. 특히 2022년 ENVEX 행사에서는 아주대 주도로 전국 15개 대학 공동관인 U-COx(University COexistence)를 최초 운영, 환경 분야 신기술 연구성과를 공동 전시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한국환경보전원과 연계한 수요기업 상담과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이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최진구 팀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의 우수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온 아주 구성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산업 및 그린에너지 분야의 우수기술 발굴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기업과 지역 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지산학 협력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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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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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을 초청해 ‘2026 AJOU-동문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 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3일 체육관에서 열렸다. 80명의 아주대 동문 선배들이 멘토로 나섰다. 재학생 8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진로 탐색과 경력 개발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얻었다.이날 멘토로 초대된 아주대 동문들은 ▲AI·데이터·서비스 기획 ▲전기·전자·장비엔지니어링 ▲사업기획·PM ▲영업·마케팅·SCM ▲인사·경영지원 ▲기계·제조·생산기술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금융·회계 ▲게임·콘텐츠 ▲SW·IT개발 분야로 나누어 참여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차, 현대모비스, 넷마블, 비상교육,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KT, 롯데호텔, 풀무원 등의 기업과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기관 총 60여개사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멘토로 나섰다. 유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별도의 부스도 마련되어,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참여한 재학생들은 멘토 선배들과 ▲취업 성공 경험 ▲직무별 필수 역량 및 취업 준비 전략 ▲진로 설정에 필요한 커리어 로드맵 수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후배-선배 간의 만남과 멘토링 이외에 ▲퍼스널 컬러 진단과 취업 스타일링(헤어, 메이크업) ▲현장실습 상담 및 지원 안내(아주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전공 선택 및 진로 상담(아주대 전공설계지원센터) ▲수원고용복지+센터의 청년고용 정책 홍보 등의 부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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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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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Pnet, 지식재산(IP) 활용 생태계 구축 위한 민관 협의체아주대학교기술지주의 이창준 실장이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는 지식재산(IP)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의체다.이창준 실장은 올해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orea Intellectual Property network, KIPnet) IP 창업 분과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식재산(IP)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이슈 발굴과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지식재산(IP) 분야 민·관 협의체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지식재산(IP) 활용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한다. 특히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IP 창업 ▲IP 수익화 ▲IP 통상 분과에서 현장 수요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준 실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IP)이 실제 창업과 경제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이란 창작자를 보호하기 위한 권리로 특허와 저작권, 상표권 등을 포괄한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국가 지식재산 전략의 컨트롤 타워로, 과학·기술 분야의 특허와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저작권 등 여러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보호를 위해 2011년 출범했다. 아주대학교는 대학 내 유망 지식재산(IP)과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지난 2016년 국민대·단국대·서울과기대와 함께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를 설립했고, 이어 2021년에는 아주대학교기술지주를 출범했다. 대학 연구진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대학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신속한 사업화를 통해 우리 사회와 기업들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아주대의 연합형·단독형 기술지주사는 대학 내 우수 기술의 실용화 검증과 자회사 설립, 창업 투자 및 지분 매각 등 기술사업화의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교원 창업 기업 등 총 108개의 자회사를 설립, 대학 기술사업화 및 스타트업 육성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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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13
- 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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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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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등 고형암 치료에 적용 기대아주대학교 박대찬 교수가 췌장암의 암세포만을 표적 공격할 수 있는 면역세포 치료기술을 개발했다.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뿐 아니라 기존에 면역치료가 어려웠던 고형암 치료제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우리 학교 박대찬 교수(첨단바이오융합대학·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와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전은성 교수·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미희 박사 연구팀은 면역세포의 접근을 막는 형질전환증식인자(TGF-β) 신호를 차단하고 암세포를 표적 공격하는 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CAR-NK 세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인체 NK 세포에 대한 원스텝 녹인 구조의 고형암 확장가능 TGFβ1 내성 면역 요법(One-step knock-in CAR constructs in human NK cells enable scalable, TGFβ1-resistant immunotherapy for solid tumors)’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의학연구 분야 국제 학술지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최근호에 게재됐다.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는 인체의 1차 방어 역할을 하는 선천 면역 백혈구로, 별도의 항원 인식 과정이 필요 없이 손상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제거한다. 특히 ‘키메릭항원수용체(CAR)’라는 인공 수용체를 장착한 ‘CAR-NK 세포’는 기존의 다른 면역 치료에 비해 세포 손상 등 부작용 위험이 낮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그러나 췌장암 같은 고형암에서는 종양미세환경에 존재하는 형질전환증식인자(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TGF-β)가 방어 역할을 하는 NK세포의 기능을 강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GF-β는 세포 독성과 활성 수용체 발현을 억제하고, 세포의 에너지 대사까지 저하시켜 면역세포의 전반적인 항암 능력을 떨어뜨린다.때문에 기존 CAR-NK 치료는 췌장암 같은 고형암에서는 한계를 보여왔다. 지속적 기능 유지가 어렵고, 유전자 제거와 삽입을 각각 수행해야 하는 복잡한 제조 공정 역시 상용화의 걸림돌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연구팀은 크리스퍼 카스9(CRISPR-Cas9) 기반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NK 세포에서 TGF-β 신호를 전달하는 수용체를 제거하는 동시에 췌장암 표적 단백질인 메소텔린(mesothelin)을 인식하는 키메라항원수용체를 삽입했다. 연구팀은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 천공 방식으로 유전자 제거와 삽입을 단일 공정으로 수행하는 시스템을 활용, 제작 효율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더불어 유전자 편집 과정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약물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사용해 유전자 삽입의 효율을 높이고 세포 기능을 강화했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CAR-NK 세포는 암세포 사멸 효과가 강화됐을 뿐 아니라, 세포 증식 능력과 주요 활성 수용체 발현도 증가했다. 세포의 에너지 대사 활성화를 통해 더욱 많은 에너지를 생성하고 장기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실제 췌장암 환자의 종양 특성을 반영한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해 치료 효과를 평가한 결과, CAR-NK 세포는 TGF-β가 존재하는 면역억제 환경에서도 암세포 사멸률이 55.4%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덱사메타손을 병용했을 때에는 68.3%까지 증가했다. 동물 실험에서도 종양 성장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어 강한 항암 효과를 보임이 확인됐다. 아주대 박대찬 교수 연구팀은 유전체 및 전사체 기반 생명정보 분석을 통해 개발된 CAR-NK 세포의 작동 원리와 안정성을 규명하는 데 기여했다. 박대찬 교수는 “유전자 편집 이후 NK 세포 내부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분석, 덱사메타손 처리 시 세포의 에너지 생성과 면역 기능 유지에 관련된 신호들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암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 생산 능력이 향상되며, 이를 통해 CAR-NK 세포의 항암 기능이 강화될 수 있음을 규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G-LAMP 사업과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공동 연구팀의 연구 성과를 설명하는 이미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강한 항암 효과를 보임과 동시에 제작 효율이 높은 방식을 개발,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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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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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미래자동차 분야 컨소시엄이 2025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은 대학 간 경계를 넘어 첨단 분야의 교육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첨단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국민대학교가 주관을 맡고, 아주대학교·계명대학교·선문대학교·인하대학교·충북대학교·대림대학교가 참여 대학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지난 2021년부터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아왔다. 이번 연차평가는 2025년도 사업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주대 참여 미래자동차 분야 컨소시엄은 ▲교육과정 운영 ▲대학 간 공유·협력 체계 ▲학생 참여 프로그램 ▲산학연계 교육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2026년도 사업비 규모는 총 120억 8000만원 상당이며, '최우수' 평가에 따른 성과 인센티브 약 10억8000만원이 포함됐다.아주대학교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윤일수 교수)은 기계공학과, 교통시스템공학과, 미래모빌리티공학과, 사회학과 등 참여 학과와 협력해 미래자동차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래자동차 마이크로전공 ▲컨소시엄 대학 간 공유 교과목 및 학점교류 ▲CO-WEEK ACADEMY, 산학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 C-ITS, AI 기반 모빌리티 등 첨단 모빌리티 분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윤일수 아주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최우수 평가는 아주대와 컨소시엄 참여대학이 추진해 온 미래자동차 분야 첨단 융합교육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사업 마지막 해인 2026년에 우수한 평가 결과를 확보함으로써, 그간의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확산하고 향후 후속 사업 추진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 위 사진 - 지난해 5월, 37개국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2025 수원 ITS 아시아태평양총회>에서.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전시관을 운영하고 학생 대상 아이디어톤 대회를 주관했다# 아주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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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5-07
-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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