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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강주영 교수팀, 정보시스템 저명 학술대회 ‘HICSS’ 최우수논문상

  •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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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경영인텔리전스학과 강주영 교수팀이 정보시스템 분야 저명 학술대회 <하와이 국제 시스템 과학 컨퍼런스(HICSS)>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제59회 하와이 국제 시스템 과학 컨퍼런스(HICSS-59, Hawaii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ystem Sciences)>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정보시스템·시스템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연구자 6000명 이상이 참여해 논문 발표와 토론에 나서왔다. 


우리 학교 강주영 교수는 대학원 글로벌융합경영학과 김주희 박사과정생과 함께 진행한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가정용 로봇 시대의 그림자 노동과 사회적 불평등: Q 방법론적 접근(Shadow Work and Social Inequality in the Age of Domestic Robots: A Q Methodology Approach)’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가사 로봇의 확산이 가정 내 노동 구조와 사회적 불평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분석했다. 제1저자로 참여한 김주희 박사과정생은 현업 시스템 엔지니어로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의 도입 이후에도 여전히 인간에게 전가되는 ‘보이지 않는 노동(Shadow Work)’과 그 사회적 함의를 정교하게 포착해냈다. 특히 개인의 인식과 주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Q 방법론’을 적용해, 기술 수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사회적 메커니즘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점이 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신저자로 연구에 함께한 강주영 교수(경영인텔리전스학과)는 “2000년 이후 이어지지 못했던 한국인 저자팀의 HICSS ‘베스트 페이퍼’ 수상 기록을 제자와 단둘이 다시 쓰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전환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변화를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탐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주희 박사과정생은 “세계 상위 1% 수준의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파트타임 연구자로서 실무 경험을 학문 연구로 확장한 노력이 의미 있는 기록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학교 대학원 글로벌융합경영학과와 비즈니스애널리틱스학과의 학생들 또한 이번 <하와이 국제 시스템 과학 컨퍼런스(HICSS)>에 참여해 발표에 나섰다. 


글로벌융합경영학과 민선정 박사과정생은 조직 내 AI 도입 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 ‘AI 보조 지능과 AI 활용 능력이 기술 스트레스와 저항을 형성하는 방법: 실험적 연구(How AI Assistant Intelligence and AI Literacy Shape Technostress and Resistance: An Experimental Study)’를 발표했다.


비즈니스애널리틱스학과 황지선 석사과정생은 ‘Vibe 디자인: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용한 UI 디자인을 위한 Human-in-the-Loop AI 에이전트(Vibe Design: Human-in-the-loop AI Agents for UI Design with Large Language Models)’를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 이미지 출처 - HICS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