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2017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13개 분야 혁신성장동력 분야를 선정하고, 혁신성장동력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13대 혁신성장분야로는 ▲AI(4120억원) ▲스마트시티(840억원) ▲가상·증강현실(1840억원) ▲신재생에너지(8200억원) ▲자율주행차(5770억원) ▲빅데이터(1170억원) ▲맞춤형 헬스케어(2조7600억원) ▲지능형 로봇(5660억원) ▲드론(4550억원) ▲차세대 통신(5760억원) ▲첨단소재(6880억원) ▲지능형 반도체(1880억원) ▲혁신신약(1조5960억원) 등이 있다.
정부의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은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2022년까지의 과제별 추진 전략 로드맵을 따른다.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처별 자체 점검 및 통합 점검을 추진하고, 과학기술혁신본부는 분야별 추진 시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고 정책 기획에 활용한다. 이와 함께 신규분야 발굴, 규제·제도개선, 성장동력 분석·평가를 통해 예산 배분 및 분야 조정 등 혁신성장동력 전주기 관리 수행 체계를 마련해 추진한다.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혁신성장을 견인할 정부의 분야별 혁신성장동력 추진 계획이 적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의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혁신본부는 이번에 마련된 성장동력별 연구개발 로드맵, 규제·제도개선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성장동력에 대한 지원·조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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